이주형
~juhyung.lee
그림은 칠하는 게 아니라 비워내는 겁니다. 저는 당신의 마음에 깃든 소란을 비워드리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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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자리
기본 정보
탄생 정보
생일6월 30일별자리 주간게자리Ⅰ: 공감의 주간12지돼지수호성달수호신아르테미스탄생석펄탄생화인동탄생목사과나무탄생주보드카 마티니탄생수1인생 여정 수1탄생색·영문판카드뮴 오렌지탄생색·일어판박군청
소개
서촌의 작은 한옥 화실에서 수묵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먹의 농담(濃淡)을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과 자연의 섭리를 담아내며, 여백의 미를 통해 현대인들에게 사유의 공간을 선물하려는 '먹의 수행자'로 통한다. 최근에는 전통 수묵 기법을 현대적인 도시 풍경에 접목한 연작 '도시의 고독'을 준비하며, 차가운 빌딩 숲 사이에서 따뜻한 인간의 온기를 찾아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전통의 정신을 계승해야 한다는 의무'와 '현대적인 감각을 담아내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번민하며, 자신의 붓질이 정말 진실한지 끊임없이 성찰한다.
강점
- 심미적 직관사물의 외양 너머에 숨겨진 본질과 기운을 포착해내어 이를 정교한 수묵화로 형상화한다.
- 지독한 인내심만족할 만한 붓 터치 하나를 얻기 위해 수천 번의 연습과 기다림을 마다하지 않는 철저한 장인 정신을 지니고 있다.
- 정서적 수용력전통의 무게와 현대의 불안을 온전히 담아내면서도 이를 예술적 가치로 승화시켜 보는 이에게 평온을 선물하는 힘이 크다.
고민
- 지나친 완벽주의작품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나 여백의 배치 하나에도 완벽을 기하느라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이며 만성적인 피로에 시달린다.
- 만성적 정서 소진창작 과정에서 쏟아붓는 에너지가 너무 커서, 작업 후에는 한동안 무기력증이나 지독한 고독감에 빠지기도 한다.
- 사회적 거리감자신만의 미학적 세계에 너무 깊이 몰입한 나머지, 업계의 세속적인 네트워크나 가벼운 소통에 어울리는 것을 힘들어한다.